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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연방 수도이자 연방 지구 행정부의 본부입니다. 이 도시는 브라질 고원의 꼭대기에 있는 브라질 중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1960년 4월 21일 Juscelino Kubitschek 대통령이 새로운 국가 수도로 설립했습니다.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간주됩니다.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 도시 중 1인당 GDP가 가장 높습니다.

브라질리아는 1956년에 Lcio Costa, Oscar Niemeyer 및 Joaquim Cardozo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다 중심적인 위치로 수도를 이전하기 위해 설계한 계획 도시입니다. Roberto Burle Marx는 풍경을 디자인했습니다. 도시의 레이아웃은 번호가 매겨진 블록과 호텔 부문, 은행 부문 및 대사관 부문과 같은 특정 산업의 부문으로 나뉩니다. 브라질리아는 모더니즘 건축과 독창적인 도시 계획으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2017년 10월 유네스코는 이곳을 "디자인의 도시"로 선언했으며 그 이후로 창의 도시 네트워크의 회원이 되었습니다.

이 도시에는 행정부, 입법부, 사법부라는 브라질 연방 정부의 세 부서가 있습니다. 브라질리아에는 124개의 외국 대사관이 있습니다.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이 도시의 국제 공항은 다른 모든 주요 브라질 도시와 여러 해외 목적지로 연결됩니다. 2014년 FIFA 월드컵의 주요 개최 도시였으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여러 축구 경기를 개최했습니다.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도 개최했습니다.

이 도시는 다른 브라질 도시와 마찬가지로 법적 지방 자치 단체가 아닌 행정 구역이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브라질리아는 연방 지구와 동의어로 사용되지만 연방 지구는 31개의 행정 구역으로 구성되며 그 중 하나는 원래 계획된 도시 지역인 플라노 필로토(Plano Piloto)입니다. IBGE는 연방 지구의 나머지 부분을 브라질리아의 대도시 지역으로 간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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